미얀마
“황금의 나라 미얀마에 한국최초로 진출하다”
1. 미얀마 소개
미얀마는 선진이 가장 최근에 진출한 국가로 동남아시아에서 필리핀, 베트남과 더불어 돼지 사육 규모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이며(베트남 2,600만 두 / 미얀마 1,393만 두 / 필리핀 1,179만 두) 넓은 토지와 풍부한 농업자원으로 세계 농, 축산 기업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핵심 개발도상국입니다.
선진은 2014년 한국 축산기업 중 최초로 미얀마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같은 해 11월 미얀마 바고공장(5,000톤/월) 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진행하였습니다. 현재 바고공장을 기점으로 양돈, 양계 사료를 비롯한 배합사료 생산량을 꾸준히 증가시키고 있습니다.
또한 국가의 70% 이상이 양계 시장으로 이루어진 미얀마 시장 현황에 맞춰 종계장과 병아리 부화장을 운영하며 양계 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 선진 미얀마의 특징은 현지화입니다. 선진 미얀마 공장의 경우 2014년 첫 생산을 시작할 당시 사료사업에 경험이 없는 현지인 임직원이 90%에 달할 정도로 높았습니다. 그만큼 사업 착수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, 현지인들의 문화, 시장에 대한 이해, 소통 능력을 중심으로 빠르게 사업을 안정화시켰으며, 최근에는 미얀마 현지인 임원을 배출하는 등 탄탄한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 2017년 그 동안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현지 거점인 미얀마 남부를 넘어 북부 시장 진출을 위하여 만달레이 공장을 가동을 시작하며 규모를 확장하고 있습니다. 현재 미얀마 양돈사료 시장의 M/S 1위를 견고히 다지기 위한 준비와 양계 시장 공략을 가속하기 위한 종계장 및 부화장을 증설하며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
미얀마 바고공장
미얀마 바고 부화장
미얀마 만달레이 공장 오픈 행사
미얀마 바고 공장 임직원
2. 미얀마 임직원 수
298명